'교수와 여제자2', 전라노출에 3D영상까지! "연극 종결자 등극"
연예 2011/01/25 21:43 입력 | 2011/01/25 21: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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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성아트홀(구.인켈아트홀)에서 연극 '교수와 여제자2' 프레스 콜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마광수' 교수를 비롯한, 배우 '엄다혜', '차수정', '장신애', '남상백' 등이 참석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주인공 '엄다혜'의 과감한 전라 노출과,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차수정'이 등장해 환상적인 조합을 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특별히 이목을 끄는 점은 연극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3D 영상을 적용해 베드신, 목욕신 등 볼거리를 더욱 많이 제공했다는 점이다.



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2'는 오는 27일(목) 막을 올린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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