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인터뷰’ 최백호 “어머니 앞에서 노래한 적 없어” 가수된 사연 공개
연예 2022/12/31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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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낭만 재벌, 가수 최백호를 만나본다.

미술 교사를 꿈꾸며 어머니 앞에서 단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최백호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20살 느닷없이 가수된 사연을 공개한다. 아이유, 정승환, 스웨덴세탁소 등 후배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개코·지코와의 힙합 앨범 발매까지, 시대와 세대의 넘어설 수 있는 비결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찰나’를 발표하기 직전 ‘가왕’ 조용필의 전화를 받은 사연과 함께 “애창곡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이라며 72살 동갑내기 조용필에 대한 애정도 과시한다.

’오늘은 어제와 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72세 가수 최백호의 낭만 가득한 인생이야기는 2022년의 마지막 날, 31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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