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9.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판이 오는 22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아이리스: 더 무비'는 20부작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추가 촬영을 등을 거쳐 제작되었다.



특히, 영화판에서는 52%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현준(이병헌)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추가 촬영을 통해 ‘아이리스’의 실체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와 현준을 암살한 저격수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이라 영화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다운로드 수치에서도 타 드라마들의 3배가 넘는 기록을 세운 ‘아이리스’가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하고 다시 한번 온라인 시장에서의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