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지하철, "핵안보정상회의 교통정체 예상...'역시 개념 배우!'"
연예 2012/03/27 1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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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지하철을 타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미친 브레인으로 영화의 중심축을 이루며 맹활약 중인 배우 이범수가 영화 홍보 일정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해 시민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범수는 27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로 인한 교통 정체를 예상해 직접 대중교통 이용을 제안해 지하철에 깜짝 등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타는 거야? 거기 어디죠", "역시 모범남", "오늘 같은 날 지하철 타야죠~", "개념배우 ! 역시 화이팅!", "영화 완전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범수가 출연하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읽히고 설키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느낌있고, 아찔하고, 엣지있는 범죄 사기극이다.



한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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