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이청아, 눈물 펑펑 '순수-진지' 성공적 예능 신고식
연예 2010/11/12 09: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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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집사'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된 이청아는 노홍철과 이홍기 사이에서 집사선택을 고민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빗소리를 좋아한다는 이청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소리채집을 해 준 노홍철 집사와, 아가씨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청아만을 위한 꼬치구이를 준비하다 손을 다친 이홍기 하인 사이에서, 이청아는 갈등과 고민 속에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인 적 없는 배우 이청아는 이번 '여우의집사'를 통해 이청아만의 매력인 청순하고 순수하지만 엉뚱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노홍철과 이홍기 등 예능 강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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