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샘 해밍턴 내 영어 선생님”
연예 2023/02/15 1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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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빠이-캐나다 빅토리아-베트남 다낭&호이안-괌-하와이, 가족 여행지 1등은?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샘 해밍턴과 사제 지간으로 얽힌 의외의 친분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6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와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가족 여행지 베스트 5’로 태국 빠이, 캐나다 빅토리아, 베트남 다낭&호이안, 괌, 하와이 중 온 가족을 만족시킬 1등 가족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개그맨 샘 해밍턴이 동반 여행자로 등판해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신영은 “샘 해밍턴이 내 영어 선생님이었다”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즉석에서 김신영의 현재 영어 실력을 체크한 샘 해밍턴은 “훌륭한 학생이었다”며 자신의 영어 제자 김신영을 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샘 해밍턴을 감동시킨 김신영의 영어실력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둘은 랜선 여행 내내 찰떡 사제 케미를 발산했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여행지와 여행 꿀팁이 대방출 돼 눈길을 끌 예정. 갓성비 최고의 태국 빠이는 빠이 캐니언, 빠이 온천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자연 경관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가 즐비한 괌,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환상의 섬 하와이 등 특급 여행 정보가 쏟아지며, 윌리엄과 벤틀리 두 아들을 둔 아빠 샘 해밍턴의 눈빛을 연신 반짝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샘 해밍턴의 가족 여행 욕구를 한껏 고조시킨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가족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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