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 “지석진, 김종민의 막내라 행복해”(인터뷰)
연예 2022/02/05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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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의 맏형 사랑 “지석진, 사고뭉치인 우리 케어해줘”

[디오데오 뉴스] ‘떡볶이집 그 오빠’ 사랑둥이 막내 이이경이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확장 이전을 마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그간 배우로 활약해왔던 이이경은 ‘떡볶이집 그 오빠’ 만능 막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세 오빠 중 요리 실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물론 센스있는 입담과 애교까지 갖추고 있어 지석진과 김종민의 사랑도 듬뿍 받아왔다. 지난해의 영업을 돌아본 이이경은 “두 형의 막내라 행복했다. 막내로서 (형들에게) 의지하며 행복하게 요리하고, 손님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형들의 남다른 막내 사랑은 곧 ‘떡볶이집 그 오빠’의 성공적인 영업과 세 남자의 ‘꿀케미’로 이어졌다고. 이이경은 “큰 형님(지석진)과 작은 형님(김종민) 그리고 막내인 저까지 따로 정하지 않아도 파트가 잘 나눠졌다”라며 “요리부터 토크까지 편안하게 가게를 운영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다시 돌아온 ‘떡볶이집 그 오빠’ 만능 막내 이이경의 원동력 역시 든든한 두 형들이다. 맏형 지석진, 그리고 따뜻한 둘째 형 김종민이 이번에도 이이경의 조력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이이경은 “(지)석진이 형은 큰형답게 사고뭉치인 두 동생을 잘 케어해주고 정리해준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김)종민이 형은 석진이 형한테는 예쁘고 엉뚱한 동생, 나한테는 든든한 형으로 중간 역할을 너무 잘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요리도, 예능도 다 잘하는 만능 막내 이이경이 돌아온다. 든든한 두 형들과 사랑둥이 막내 이이경이 함께 꾸려나갈 ‘떡볶이집 그 오빠’는 1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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