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X정은지 사랑의 오작교 변신, 신개념 구독자 소개팅 ‘깨스팅’ 진행
연예 2021/10/22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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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명수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랑의 오작교로 변신했다.
 
오늘(22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할명수’의 구독자 ‘깨스들’을 매칭하는 소개팅인 ‘깨스팅’을 선보인다. ‘깨스팅’은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인형탈을 쓰고 진행되었다.

박명수와 함께 ‘깨스팅’을 관찰할 게스트로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정은지의 입담에 박명수가 “은지 때문에 웃겨서 못 살겠네”라고 말하자 정은지는 “저 왜 이렇게 좋아하세요?”라고 말하다가도 갑자기 노래를 불러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 보기 좋다”라며 무마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박명수와 정은지는 ‘깨스팅’을 함께 관찰하며 두 사람만의 독특한 호흡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남자 출연자분 성격 재미있다”라며 호감을 보이자 이에 정은지가 “두 분 잘 맞으시겠다”라며 뜻밖의 러브라인을 그려 박명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출연자가 박명수에게 연애 상담을 신청하자 박명수만의 특별한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소개팅 최종 선택 순간에 박명수는 긴장한 모습을 내비쳐 결말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정은지가 함께한 흥미진진한 소개팅 관찰은 오늘(22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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