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오징어 게임’ 참가 가능? “다 해본 놀이”
연예 2021/10/18 19:10 입력 | 2021/10/18 1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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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X김종민X이이경 ‘오징어 게임’보다 살벌한 ‘떡볶이 게임’ 도전?

[디오데오 뉴스]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추억을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의 세 번째 영업기가 공개된다. 이번 영업에는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떡볶이보다 더 매콤 달달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 오픈을 앞둔 세 오빠들은 막내 이이경이 챙겨온 양은 도시락으로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타임 중 가장 즐거워 한 사람은 바로 ‘라떼 오빠’ 지석진. 어렸을 적 먹었던 도시락을 보고 들뜬 지석진은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맘껏 쏟아낸다. 술술 쏟아지는 추억의 도시락 토크를 들은 이이경은 “형 때는 도시락에 메뚜기를 넣었나”라고 디스해 큰 웃음을 안긴다.

지석진의 ‘라떼 토크’는 음식에서 추억의 놀이로 이어진다. 최근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는 다양한 추억의 게임들이 등장한다. 지석진은 “‘오징어 게임’에 나온 놀이를 다 해봤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지석진이 전문가를 자처한 ‘오징어 게임’ 속 놀이는 무엇인지, 지석진의 ‘라떼 토크’에 다른 두 오빠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세 오빠는 떡볶이 맛이 실종된 탓에 ‘오징어 게임’만큼 살벌한 ‘떡볶이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는 후문. 세 사람이 과연 잃어버린 떡볶이 맛을 찾을 수 있을지, 무사히 세 번째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라떼 오빠 지석진의 추억 여행, 그리고 달콤살벌한 ‘떡볶이 게임’의 모든 것은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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