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 2011/03/29 20:02 입력 | 2011/04/12 15:04 수정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KIA 타이거즈의 신인투수 홍건희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홍건희는 자신의 시범경기 활약에 대해 "신인왕이 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목표를 이루려면 1군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최선을 다해서 우승에 기여하는 팀의 주축이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투구폼이 팀 선배 윤석민과 비슷하다"는 질문에는 "윤석민 선배의 폼을 일부러 닮으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동작의 장점을 나에게 맞게 바꾸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인터뷰를 하는 표정은 담담했지만 누구 못지 않게 자신감 가득한 눈빛으로 질문에 답했다.
호남지역 고교야구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화순고등학교 출신인 홍건희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승부로 주요 고비에서 빛을 발해 코칭스태프의 높은 신임을 얻은상태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홍건희는 자신의 시범경기 활약에 대해 "신인왕이 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목표를 이루려면 1군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최선을 다해서 우승에 기여하는 팀의 주축이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투구폼이 팀 선배 윤석민과 비슷하다"는 질문에는 "윤석민 선배의 폼을 일부러 닮으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동작의 장점을 나에게 맞게 바꾸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인터뷰를 하는 표정은 담담했지만 누구 못지 않게 자신감 가득한 눈빛으로 질문에 답했다.
호남지역 고교야구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화순고등학교 출신인 홍건희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승부로 주요 고비에서 빛을 발해 코칭스태프의 높은 신임을 얻은상태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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