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7년 열애끝에 결별 "각자 일 바빠서"
연예 2010/11/30 1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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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29)가 7년동안 만남을 가진 띠동갑 사업가와 이별했다.



김빈우는 2007년 SBS '야심만만'의 녹화에서 4년 째 교제해 온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으나 올해 초 결별했다.



김빈우측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왔지만 서로 각자의 일이 바빠져 올초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며 “둘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벌써 1년이 넘은 일인데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 본인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아침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출연했다. 또 패션 정보 프로그램 '패션 오브크라이' MC로 활약하며 스타일리시 매력을 과시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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