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김준현, “최초로 ‘맛이 없다’ 표현” 먹방의 생사 건 결단
연예 2021/10/14 10:40 입력 | 2021/10/14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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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 김준현이 먹방의 생사를 건 결단을 내린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가짜 밀키트 후보 중 한 음식을 먹고 최초로 맛이 없다는 평을 내리고,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에 방문하겠다고 선언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4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는 ‘집밥’ 밀키트를 주제로 ‘가짜 밀키트’ 찾기가 진행됐다.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 삼겹살 김치말이가 가짜 밀키트 후보로 등판했다. 누가 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완벽한 패키지로 연구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특은 특별 연구원들을 향해 “현혹되지 마세요!”라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김준현은 ‘삼겹살 김치말이’ 밀키트 구성품 중 김치의 정체에 시선을 고정했다. 강호동과 김민아도 김치가 이특의 ‘특급 무기’일 것이라고 추리하기도. 연구원들 사이 확신과 혼란이 오가는 가운데 김준현은 하나의 밀키트 요리를 시식 후 처음으로 맛이 없다는 평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종 선택에서도 김준현은 “최초로 맛이 없다는 표현을 썼어요!”라며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를 찾아갈 것을 약속해 그 결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현이 먹방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의 선택을 한 현장이 담겨 있다.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찬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그가 선택한 ‘가짜 밀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먹방 커리어를 건 김준현의 선택은 무엇일지, 그의 운명은 14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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