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마크, 찐 애정템 ‘강제 언박싱’→지갑 속 현찰 공개?
연예 2021/05/20 14:20 입력 | 2021/05/21 18:20 수정
입소식부터 웃음 빵빵…전 세계 최초 NCT DREAM 지갑 속 현찰 공개 예고
[디오데오 뉴스]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NCT DREAM 마크가 멘탈 조교 데프콘의 ‘강제 언박싱’에 “멘탈이 벌써 강해지고 있어요”라며 825% 만족(?)을 드러낸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측은 wavve(웨이브)를 통해 검소한 마크의 매력에 푹 빠진 멘탈 조교 데프콘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NCT DREAM은 ‘소년멘탈캠프’의 입소식 필수코스, 짐 검사를 시작했다. 글로벌 대세 아이돌도 피해가지 못한 ‘강제 언박싱’에 멤버들은 황급히 자체 검열을 하는 가운데 첫 타자로 호명된 것은 바로 ‘DREAM 대장’ 마크였다.
1박 2일치곤 심플한 마크의 가방은 “최고급 가죽 시트 느낌”이라며 가죽 감별사 데프콘의 극찬을 받았다. 가방 오픈 전부터 멤버들을 아찔하게 만든 데프콘의 촉감 놀이(?)도 잠시, 애정이 과하게 묻은 나머지 녹슬어버린 곳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데프콘은 “애정이 많은 가방인가 봐요~”라며 감탄했고, 본격적인 언박싱에 나섰다. 작지만 꾸역꾸역 들어찬 가방 속 첫 번째 발견된 물건은 바로 지갑.
마크는 ‘찐 애정템’ 지갑을 소개하며 “한국 오기 전부터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물건을 쉽게 쉽게 안 바꾸네”, “소유욕 없고 편한 걸 오래 쓰나 봐요”라며 단번에 캐릭터를 읽어내는 ‘멘탈 조교’ 다운 모습으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전 세계 최초로 NCT DREAM의 지갑 속 현찰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마크의 지갑 속에 있었던 건 거금(?) 만 오천 원이었다.
마크는 유례없는 현찰 공개에 당황할 법도 하지만 “’소년멘탈캠프’ 되게 좋다~”, “멘탈이 벌써 강해지고 있어요”라며 ‘긍정의 아이콘’답게 햇살 같은 미소를 잃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아이돌 전문 MC 데프콘마저 멘탈 조교의 본분을 잊고 마크의 검소한 매력에 풍덩 빠져 “마크 팬 하길 잘했네~”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마크를 시작으로 NCT DREAM의 강제 언박싱이 펼쳐질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 사진 =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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