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miss A(미쓰에이)’가 오늘 온라인에서 데뷔 앨범 공개와 동시에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여느 걸 그룹과는 다른 수준의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등에 더해 미국에서의 6년을 포함한 JYP에서의 7년간의 트레이닝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기대주로 유명세를 치렀던 민(MIN)이 합류한 miss A는, 기존 비, 원더걸스, 2AM, 2PM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은 JYP의 creative production 능력에 자신들의 A class 실력을 더하여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을 목표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miss A의 데뷔 앨범 은 타이틀 곡 “Bad Girl, Good Girl”을 비롯하여 “딱 마주쳐”, “다시 사랑”, “Break It”등 miss A만의 뚜렷한 색깔과 개성이 담긴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miss A의 팀 컬러와 각 멤버들을 그대로 음악에 담은 타이틀 곡 “Bad Girl, Good Girl”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신인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풍부한 음악성을 추구하였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거리낌 없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솔직한 가사는 기존 ‘걸그룹’의 통념을 깨는 전혀 새로운 그룹인 miss A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miss A는 데뷔 앨범의 온라인 공개 및 첫 무대와 맞춰 데뷔 타이틀 “Bad Girl, Good Girl”의 뮤직비디오를 자신들의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missA)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위해 공개했다.



2010년 7월, 아시아를 놀라게 할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누구도 경험 한 적 없는 새로운 그룹의 장을 펼칠 miss A!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민(MIN), 4명의 최정예 멤버들이 만들어갈 뜨거운 여름이 기대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