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팬라이브서 찐친 케미 폭발…직접 뽑은 관람포인트는?
연예 2021/05/19 16:40 입력 | 2021/05/21 18:15 수정
마크, “받고 난 후 계속 생각나는 선물”의 정체는 무엇? 궁금
[디오데오 뉴스] 첫 번째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 NCT DREAM이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을 통해 흥미진진한 강철 멘탈 도전기를 예고했다.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팬라이브 생중계에서 NCT DREAM은 MC 데프콘과 함께 역대급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며 NCT DREAM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능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오늘(19일) 낮 12시에 시작된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팬라이브 생중계에서 NCT DREAM은 ‘소년멘탈캠프’를 처음 찾았던 날처럼 밝은 미소와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 세계 팬들과 마주한 NCT DREAM은 맞춤형 멘탈 강화 커리큘럼을 향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을 소개했다.
제노는 “유잼 캐릭터로 밀어주셔서 부담스럽지만 감사했다”는 겸손한 소감으로 MC 데프콘과 함께 ‘노잼 탈출’을 선언했다. 런쥔은 신통방통한 심리테스트 결과를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막내 지성은 “심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캠프 이후 ‘강철 멘탈’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이어 NCT DREAM은 ‘진실의 손가락’과 함께 비하인드 토크에 나섰다. “가장 잘생긴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마크와 런쥔이 서로 표를 주고받는 품앗이(?)를 비롯한 고른 득표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멘탈이 강한 멤버”로는 마크와 재민이 상반된 이유로 선택을 받아 현장을 뒤흔들었다. 런쥔은 “중심이 잘 잡혀 있는” 마크를, 해찬과 제노는 “잘 안 보이는 멘탈”, “(무너뜨릴) 멘탈이 없다”는 상상 초월 사유로 재민을 선택했다. 과연 이번 캠프를 통해 두 사람이 ‘강철 멘탈’에서 ‘초 강철 멘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멘탈 상태 체크를 위한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팀을 나눈 후 최종 상품을 건 즉석 N행시 대결을 펼쳤고, 해찬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남다른 단어 선택과 찰떡 같은 대사로 상품은 결국 해찬의 팀에게 돌아갔다. NCT DREAM은 받은 상품을 팬들에게 선물할 것을 약속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또한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의 보는 ‘맛’을 더해줄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는 바로 웃음이 빵빵 터지는 가방 검사와 심장이 쫄깃해지는 심리 게임 속 좀비로 변신한 멤버들, 심리테스트 결과를 알고 볼 때와 모르고 볼 때가 다른 N차 관람의 ‘맛’을 예고했다.
라이브 말미 멤버들은 입을 모아 “방송이 아니라 놀다 온 것처럼 재밌게 촬영했다”고 행복한 1박 2일 동안의 기억을 회상했다. 제노는 “여러분이 몰랐던 NCT DREAM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기회”, 재민은 “배꼽 가출하실 겁니다”라는 말로 봉인 해제된 예능감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고, 마크는 “여러분의 금요일 오전을 웃음으로 채우겠다”는 남다른 포부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총 12부작으로, 바쁜 스케줄과 치열한 경쟁으로 지친 아이돌들의 심리를 점검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신개념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세 아이돌 NCT DREAM의 모든 것을 보여줄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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