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돌’ 최초 음모론 제기…러블리즈, 정형돈 보이콧 “무슨 일?”
연예 2020/08/24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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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퀴즈 위의 아이돌’ 방송 사상 최초로 음모론이 제기돼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24일)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6회 게스트로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가운데 러블리즈는 미주, 케이, 수정, 예인이, 에이프릴은 나은, 진솔, 레이첼, 채원이 팀 대표로 ‘퀴즈돌’에 나서 활약한다. 특히 ‘청순 러블리돌’다운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 몰이한 두 팀은 글로벌을 제패한 소녀들답게 MC 정형돈, 장성규까지 쥐락펴락하는 화끈한 밀당과 예능감으로 ‘퀴즈돌’ 제패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러블리즈 수정과 예인이 정형돈과 동갑인 연예계 대표 조각미남을 찾는 퀴즈를 풀던 중 “거짓말! 말도 안 된다”며 정답 맞히기 보이콧을 선언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정형돈의 동갑내기 친구에 대한 힌트로 별명이 ‘고비드’인 배우와 ‘만인의 아저씨’로 불리는 배우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생각지도 못한 고난이도 퀴즈에 러블리즈 수정과 예인이 멘붕에 빠진 것은 당연지사. 혼돈에 빠진 두 사람은 세 사람의 관계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에 들어갔고,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감해했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두 사람 중) 나랑 닮은 사람을 찾아봐”라며 신뢰성 0의 조언을 건네 스튜디오에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이처럼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을 동시에 멘붕에 빠트린 정형돈의 동갑 친구는 누굴지, 퀴즈 정답은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퀴즈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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