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돌’ 러블리즈 미주, 마라맛 출근길 포즈 수업 ‘스튜디오 발칵’
연예 2020/08/23 17:00 입력 | 2020/08/24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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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퀴즈 위의 아이돌’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러블리즈 미주의 출근길 포즈 스쿨이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24일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6회 게스트로 러블리즈와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가운데 러블리즈는 미주, 케이, 수정, 예인이, 에이프릴은 나은, 진솔, 레이첼, 채원이 팀 대표로 ‘퀴즈돌’에 나서 활약한다. 특히 ‘청순 러블리돌’다운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 몰이한 두 팀은 글로벌을 제패한 소녀들답게 MC 정형돈, 장성규까지 쥐락펴락하는 밀당과 예능감으로 ‘퀴즈돌’ 제패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이 날은 특히 ‘퀴즈돌’ 출연진에 맞춘 러블리즈 미주의 출근길 포즈 수업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주는 평소 음악 프로그램 출근길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포즈로 일명 ‘출근길 지배자’, ‘출근길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바. 이에 미주는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할 수 있는 출근길 포즈 2단 법칙으로 포즈는 무조건 크게 그리고 사진 기자들이 마음껏 촬영할 수 있게 3초 동안 포즈를 유지해주라는 꿀팁을 전수해 학생들의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미주는 순한맛 레벨 수업이 탐탁하지 않은 듯 돌연 “미국 스타일은 이거지”라며 방송인 안영미를 연상하게 하는 미국 스타일 출근길 포즈를 취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뜻하지 않은 마라맛 폭발에 MC 정형돈과 장성규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러블리즈 멤버들까지 사태 수습에 나서는 등 스튜디오가 일순간 일시 정지되는 상황이 펼쳐져 러블리즈 미주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과연 스튜디오에 빵빵 터지는 폭소탄을 날린 러블리즈 미주의 마라맛 출근길 포즈 수업은 어땠을지,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퀴즈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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