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4집, 발매 9일 만에 411만장 돌파…韓 가수 신기록
연예 2020/03/12 17:00 입력 | 2020/03/13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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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 발매 9일 만에 판매량이 411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가수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12일 발표한 2020년 2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7’은 지난 2월21일 발매 이후 9일 만에 411만484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세운 가온차트 월간 최다 판매량 322만9032장과 및 연간 최다 판매량 371만8230장을 동시에 자체 경신한 것.

또한, 지난해 6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가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음반 판매 신기록인 339만9302장 역시 일찌감치 뛰어넘으며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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