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한국 국적인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이라 놀란 스타 1위
연예 2019/08/11 13:00 입력

100%x200
마동석X최우식X매드클라운, 외국 국적이라 놀란 ★

[디오데오 뉴스] 마동석이 한국 국적인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이라 놀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한국 국적인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이라 놀란 스타는?’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마동석이 1위에 올랐다.

총 4,174표 중 1,617표(38.7%)로 1위에 오른 마동석은 19세이던 198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후 30세가 넘어 한국에 들어와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마블 영화 ‘이터널즈’에 캐스팅되면서 그가 미국 시민권자임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2위로는 480표(11.5%)로 최우식이 선정됐다. 최우식 역시 12살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대학에서 무대 연출 공부를 하던 중 오디션을 통해 한국에 건너와 배우가 되었다. 실제 그는 영화 ‘마녀’를 통해 능숙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은 바 있다.

3위에는 472표(11.3%)로 매드클라운이 꼽혔다. 매드클라운 역시 미국 국적을 지니고 있으며, 중2 시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NCT 마크, 이다해, 한채영, 정려원, 안효섭, 한고은, 박준형, 손호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