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세계 9개국 포맷 수출…월드 클래스 입증
월드/국제 2019/02/28 17:10 입력 | 2019/04/08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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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윤대웅부터 소프라노 박소영까지…클래스 UP시키는 글로벌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
 
[디오데오 뉴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오직 비주얼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독특한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화제성을 만들고 있다.

‘너목보6’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돼 꾸준한 글로벌 음악 예능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국내 음악 예능 프로그램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4년간 출시된 포맷 중 가장 잘 팔린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스터리 싱어들이 ‘너목보’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연발케 했다. 이들은 완벽한 음치 연기로 모두를 속인 후 뛰어난 가창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충격에 가까운 반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과거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했던 빅맨 ‘윤대웅’, 아시아인 최초로 ‘더 보이스’에 출연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미카와 듀엣 무대를 보여줬던 유발이 ‘강유현’은 월드 클래스 실력을 입증하며 화제성을 증폭시켰다.

특히 소프라노 ‘박소영’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에서 이례적으로 오디션 없이 '밤의 여왕'으로 데뷔한 실력자로 그녀의 출연은 폭발적인 파급력을 낳았다.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도 함께 공연했던 그녀가 ‘너목보6’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밤의 여왕 아리아’ 무대는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너목보’는 독특한 포맷과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미스터리 싱어들로 한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3월 1일 방송될 ‘너목보6’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 편에선 또 어떤 글로벌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해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지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 편은 3월 1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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