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다시 찾은 박정현-거미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는 무엇
연예 2019/02/15 10: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박정현과 거미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너목보6’를 꽉 채운다.
15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5회에는 가수 박정현과 거미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 찾기로 짜릿한 반전과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박정현은 시즌1에 출연해 황치열을 탈락시키는가 하면 음치와의 최종 무대에서 길 잃은 음치의 노래를 인도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또한 결혼 후 ‘너목보’를 다시 찾아온 거미 역시 시즌2에서 수많은 실력자들을 탈락시키고 음치를 선택해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들의 재출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박정현과 거미는 실력자와의 듀엣 무대를 간절히 바라며 신중하게 추리하지만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정신 못 차린다고. 급기야 넋을 놓고 해탈하는 상태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여가수인 만큼 두 사람은 ‘너목보’만을 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주는 환상적인 선물을 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의 녹화가 끝난 후 박정현은 “끝까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 중에서 ‘너목보’가 최고인 것 같다. 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눈에 보인다”며 ‘너목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꼽았고, 거미는 “저희가 얼마나 못 맞추는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말해 내일(15일) 방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박정현은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면 되게 굳어져 있고 말도 제대로 못 하는데 오랜만에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다 간다”고, 거미는 “박정현 언니와 함께 나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좋은 기억만 갖고 간다”며 출연 소감을 밝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정현과 거미가 안겨줄 쫄깃한 긴장감과 대반전은 1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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