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善 서은미, 미스인터내셔널 준우승 쾌거
연예 2009/11/29 17:21 입력 | 2009/11/29 17: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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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서은미(22)가 2009 미스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중국 쓰촨 국제테니스 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미스멕시코 아나가브리엘라 에스피노사(21·패션모델)에 이어 서은미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영국의 콜 베스 모건(23)에게 돌아갔다.



서은미는 대회에서 포토제닉상까지 거머쥐며 국제적으로 미모를 세계에 알렸다.



키 174cm, 몸무게 54kg, 33-24-36의 몸매를 자랑하는 서은미는 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대구 진으로 출전한 뒤 차예린과 함께 선(善)에 선발됐다.



앞서 2009 미스월드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1)도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발리에서 열린 미스월드 비치뷰티 경연에서 112명의 참가자 중 톱 20위 안에 들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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