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 후 첫 화보 "고혹적인 매력 여전해"
연예 2009/11/19 17:27 입력 | 2009/11/19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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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엘르

이영애가 결혼 후 첫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이영애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쉐어 해피니시(Share Happiness)' 캠페인에 참여했다. '쉐어 해피니시'는 국내외 배고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화보로,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캠페인.



캠페인에 취지에 맞게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스타들도 대거 참여했다.2005년 여름 '친절한 금자씨' 이래 지난 몇 년간 공식적인 행사에서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이영애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고혹적이고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엔 세계식량계획(WFP)의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장동건과 절친한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인 공형진, 주진모, 한재석, 황정민을 비롯 차태현, 수애, 신민아, 고준희, 김남길 등 후배들이 기꺼이 장동건의 카메라 앞에 섰다.



고소영과 김아중, 손담비 등은 80년대 여배우처럼 헤어를 부풀리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과 한지민, 윤진서 등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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