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두 번째 싱글 ‘씩씩’ 발매
연예 2018/05/15 10:50 입력

[디오데오 뉴스] 혼성 듀오 알맹(Almeng)이 두 번째 싱글 ‘씩씩(Chic Sick)’을 발매한다.
SBS ‘K팝스타3’로 이름을 알린 알맹이 오늘(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상대의 작은 시크한 행동에도 마음 아파하는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알맹 특유의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잘 살린 앨범이다. ‘네가 씩(Chic)해서 내가 씩(Sick)해’ 라는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이를 그대로 제목에 담아내 알맹 만의 스타일로 구축했다.
알맹은 “곡부터 발매까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만들어가는 앨범들을 볼 때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하고 오히려 힘이 난다.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K팝스타3'에서 TOP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알맹의 신곡 ‘씩씩(Chic sick)’는 오늘(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7일 저녁 7시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티켓은 현장매매만 가능하다.
( 사진 = 투엘슨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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