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아야베 유지, 64세 후지타 노리코와 열애설? 누리꾼 “日은 가능할 듯”
연예 2012/08/17 10:25 입력 | 2012/08/17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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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ponichi.co.jp

일본 내 인기 개그맨 아야베 유지가 30세 연상인 배우 후지타 노리코와 열애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일본 주간포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이 런던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을 당시에 아야베 유지가 도쿄에 있는 후지타 노리코의 맨션을 찾아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며 아야베 유지가 후지타 노리코의 맨션 앞에 늦은 시간 서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후지타 노리코의 맨션에서 만남은 인정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나에게 후지타 노리코는 대선배이자 친한 친구이고, 말이 잘 통하는 사이라 가끔 놀러오는 것 뿐”이라며 “지인 3~4명이 함께 맨션에 들어가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과거 야야베 유지가 “중년 여성을 좋아한다”는 발언과 “후지타 노리코는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한국 누리꾼들은 “일본이니 저런 이야기도 나와” “역시 성진국..” “무서워 일본은 어떻게 열애설이 나도 연상 30세냐” “암튼 특이해 일본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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