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여름, '박지성과 3번 만나고 소개팅 할뻔 했다'
연예 2009/09/24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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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TV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 6’의 주인공 허여름(23)이 ‘훈남’ 축구스타 박지성 발언으로 때 아닌 구설수에 올랐다.



허여름은 14살 때 홀로 영국 아일랜드로 유학길에 올라 한 해에 대학 등록금만 7,000만 원이 넘는 세계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영국 왕립 의대에 재학 중이다.



허여름은 방학 때마다 아일랜드와 서울을 수시로 오가며, 같은 비행기 내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3번이나 마주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허여름의 어머니는 한 모임에서 "박지성과 허여름을 소개팅 시켜주는 것은 어떻냐"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것. 그러나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두사람의 만남은 무산됐다.



허여름과 박지성에 관한 에피소드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이름이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허여름과 이하람이 악녀로 활약 중인 ‘악녀일기 6‘는 24일 자정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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