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김모씨, 신종 병역비리 연루 "환자 바꿔치기"
연예 2009/09/17 11:32 입력 | 2009/09/17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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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방송화면

인기 가수 김모씨가 신종 병역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16일 신종 병역 비리 수법을 보도했다. 신부전 발작증 증상을 이용해 병역 면제를 받는 일명 '환자 바꿔치기'로, 인기 가수 김모씨가 연루된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 윤모씨는 의뢰인들의 건강 보험 카드로 공모자인 신부전증 환자 김모씨 등이 병원 치료를 받는 방법으로 '환자 바꿔치기'를 저질러왔다. 촘 30여명으로 부터 37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씨의 혐의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지만 경찰 추가 수사 리스트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경찰은 제보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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