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김정훈이 파격변신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현재 군복무 중인 김정훈은 1일 솔로 데뷔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입대 전 촬영한 이 사진에서 김정훈은 스모키한 눈화장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준기의 재킷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탁영한 작가의 작품인 이번 사진은 김정훈의 솔로 데뷔를 기념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탁영한 작가는 "김정훈에게서 이지적이고 냉소적인면을 발견해서 어두운 면을 강조했더니 다른 이미지가 연출돼서 놀랐다"며 제대 후 더욱 다양한 이미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일 발매되는 김정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눈에 밝혀서'는 UN 베스트 앨범에 실렸던 곡을 리메이크 한 노래로 이별을 앞둔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곡이다.



김정훈은 강원도 GOP에서 군복무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