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혜수' 고은아, 영화 '10억'통해 비키니 몸매 공개
연예 2009/07/23 18:26 입력

배우 고은아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고은아는 영화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 연기자 지망생으로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어떻게든 '뜨기' 위해 서바이벌에 도전한 '이보영' 역할을 맡은 그녀는 소녀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영화 '10억'의 조민호 감독은 "스타만 꿈꾸는 요즘 신세대 여배우와는 달리 집중력이 대단하다"며 "기센 선배 배우들 틈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당당히 발휘하더라"고 극찬했다.
영화 '10억'은 서부 지역 대자연을 무대로 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10억 상금의 생존 서바이벌 게임쇼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가 총 출동했다. 오는 8월 6일 개봉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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