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빅뱅 권지용과 친구사이 화제
연예 2009/07/09 16:02 입력 | 2009/07/09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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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주리가 빅뱅의 멤버 권지용과 선화예고 시절부터 친구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빅뱅의 1집 앨범에 속한 'Thanks to' 에 김주리의 이름이 올라 있어 이 둘의 친분이 두터움을 보여주고 있다.



9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에서 활동 중인 지드래곤에게 확인 결과 김주리와 친구 사이가 맞다"며 "하지만 최근 두 사람 모두 바빠 연락을 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1988년생으로 171cm의 키에 52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에 입학 예정이며 러시아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재원이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과의 사이가 알려진 후 그녀의 개인 미니홈피에는 8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가는 등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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