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女경호원' 양진성, 기성용 전 여친? 커플 사진 화제
연예 2011/07/08 10: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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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실 여성 경호원 신은아를 연기중인 신예 양진성이 축구선수 기성용(셀틱 FC)의 전 여자친구라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진성과 기성용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속 두 사람은 같이 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보는 모습, 지하철을 함께 타고 있는 모습들이다. 특히 밝게 웃으며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은 여느 연인들과 다를게 없는 다정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며 “양진성이 기성용선수 여자친구인 것 같다.” “여자친구 아니고서는; 저렇게 사이좋게 찍기도 힘든데” 라며 양진승을 기성용의 전 여자친구라고 여기는 추세.



이에 대해 양진승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과의 사이는 잘 모른다. 당시는 계약하기 전이라 사생활은 묻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진성은 포카리스웨트 CF로 데뷔, 현재 '시티헌터'에 극중 광수에 연심을 품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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