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억'의 정유미, 강인한 승부욕 발산
문화 2009/07/08 17:04 입력 | 2009/07/08 17:05 수정

‘9명의 죽음, 1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된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10억>의 정유미가 검은 뿔테의 나약한 고시생 김지은 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꾸밈없는 말투와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유미가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서 연약하지만 내면엔 강인한 승부욕을 지닌 고시준비생 김지은 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녀는 겁 많고 연약하지만,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 지독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김지은 역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연약한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의 강인한 면모를 보이며, 뿔테 안경 뒤 생명력 가득한 눈빛으로 <10억>에서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보였다.
정유미는 올 여름, 광활한 서호주의 오지에서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과 함께,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를 그린 <차우>에도 출연, 양 극단의 정점에서 끈질기고 치열한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와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10억>은 8월 6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꾸밈없는 말투와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유미가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서 연약하지만 내면엔 강인한 승부욕을 지닌 고시준비생 김지은 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녀는 겁 많고 연약하지만,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 지독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김지은 역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연약한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의 강인한 면모를 보이며, 뿔테 안경 뒤 생명력 가득한 눈빛으로 <10억>에서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보였다.
정유미는 올 여름, 광활한 서호주의 오지에서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과 함께,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를 그린 <차우>에도 출연, 양 극단의 정점에서 끈질기고 치열한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와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10억>은 8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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