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 봇물
연예 2009/05/24 17:51 입력 | 2009/05/24 20:50 수정

연예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준기는 23일 미니홈피 메인 화면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히스토리란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개그맨 황현희도 23일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어렸을 때 당신에게서 처음으로 도전이라는 단어를 배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라는 글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통함을 나타냈다.
또 엠씨더맥스의 이수는 24일 미니홈피 게시판에 '근조'라는 제목으로 "가는길 마저 당신의 방식대로 티없이 깨끗히 가셨다. 누구하나 자유로울 수 없는 이 진실에 관해 우리는 모든 것의 목격자요, 방관자로서 어느정도 각자의 책임을 가지고 고개를 떨구자"라는 글을 남겨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연예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이준기는 23일 미니홈피 메인 화면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히스토리란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개그맨 황현희도 23일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어렸을 때 당신에게서 처음으로 도전이라는 단어를 배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라는 글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통함을 나타냈다.
또 엠씨더맥스의 이수는 24일 미니홈피 게시판에 '근조'라는 제목으로 "가는길 마저 당신의 방식대로 티없이 깨끗히 가셨다. 누구하나 자유로울 수 없는 이 진실에 관해 우리는 모든 것의 목격자요, 방관자로서 어느정도 각자의 책임을 가지고 고개를 떨구자"라는 글을 남겨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연예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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