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부산대 병원에 안치
연예 2009/05/23 11:08 입력 | 2009/05/24 20:51 수정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6시 50분 경 사저 뒷산 봉화산에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하다 벼랑에서 떨어져 경남 양산시 소재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서거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경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유서를 남겼다"고 확인해 주었다.
노 전 대통령의 사망소식에 검찰은 초비상이고 여야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또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에 대해 "침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부산대 병원은 언론의 취재를 막아 왔으나 오전 11시 노 전 대통령의 사망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편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경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유서를 남겼다"고 확인해 주었다.
노 전 대통령의 사망소식에 검찰은 초비상이고 여야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또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에 대해 "침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부산대 병원은 언론의 취재를 막아 왔으나 오전 11시 노 전 대통령의 사망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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