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태희, 서울예대 구혜선' 화제
문화 2009/05/03 14:25 입력 | 2009/05/03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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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시즌2가 '달콤살벌한 스친소'로 새롭게 변경됐다.



이날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강인, 예성과 그룹 2AM의 조권, 그리고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열연한 김태호와 그의 친구들은 연예인과 닮은 일반인 여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정형돈과 은지원이 주선한 일반인 여성은 ‘국민대 김태희’, ‘서울예대 구혜선’의 타이틀을 단 미모의 여성들로 학교 내에서도 닮은꼴로 유명한 이들이 등장하자, 스타와 그의 친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마를 타고 첫 등장한 이들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먼저 목소리를 선공개했고 이에 4명의 남자 스타들과 그들의 친구들은 가슴 설레며 이들의 등장에 큰 기대를 했다.



마침내 모습을 보이자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국민대 김태희'와 '서울예대 구혜선'은 방송에선 다소 엉뚱한 면을 보여주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김태희와 구혜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서울예대 구혜선' 최민지 양을 주선한 은지원은 커플 성공에 실패해 다음주 골룸 분장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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