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태국배우 오프X건, 20일 첫 한국 팬미팅 개최 “입덕하세요”
월드/국제 2017/05/19 18:25 입력 | 2017/05/19 2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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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배우 오프X건, 첫 해외 팬미팅으로 한국 확정…누군가보니 ‘아하’

[디오데오 뉴스] 유명 태국배우 오프(OFF)와 건(GUN)이 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영화, 드라마 등 태국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태국 연예인들의 한국 팬미팅이 이어지고 있는 것.

오프와 건은 오는 20일 2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해외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으로 의미가 깊다.

한국 팬미팅을 맡은 P'En 측은 팬미팅 좌석에 따라 악수회, 사인회, 하이터치 등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구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다.

태국 GMM 소속배우인 오프(OFF)는 91년생으로, 유쾌한 매력을 지녔고 유명한 태국드라마 쏘터스(soutus)에 출연했다. 건(GUN)은 93년생으로 아역으로 시작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태국드라마 ‘퍼피허니 시즌 1, 2 (PUPPYHONEY1, 2)’에서 픽, 롬역을 함께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으며, 포토북 ‘GO TOGETHER’도 작업한 바 있다.
( 사진 = GMMTV, P’En.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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