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랜만에 부르는 교가
연예 2010/02/04 11:43 입력 | 2010/02/04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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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휘경여고에서 가수 윤하가 고교 자퇴 6년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윤하는 모교인 휘경여고에서 은사와 재학생들앞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4년 일본 데뷔를 위해 자퇴를 선택,



이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2007년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한편, 윤하는 지난 1월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폐렴과 후두염 증상이 심해 입원치료를 받고 일주일 만에 퇴원



했다. 아직 방송활동은 힘든 상태로 시간을 두고 지켜 본 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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