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퇴폐미 남자스타 1위 선정 “보기만해도 ‘심쿵’”
경제 2017/04/10 16:00 입력 | 2017/04/10 16: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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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심쿵’ 퇴폐美 남자스타 2위 이준기, 1위는?

[디오데오 뉴스] 김재중이 보기만 해도 ‘심쿵’한 퇴폐미 원탑 남자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보기만 해도 ‘심쿵’ 퇴폐미 원탑 남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감성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재중이 1위에 올랐다.

스타들의 연관 검색어 및 감성어를 확인하는 셀럽 감성 투표 결과 김재중은 총 12,932표 중 5,194표(40.2%)라는 압도적인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섹시한 외모와 대비되는 짐승남 같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김재중은 이를 증명하듯 투표자들로부터 ‘관능적인’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많이 받았다. 
 
2위로는 2,300표(17.8%)로 배우 이준기가 선정됐다. 데뷔 당시부터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유명세를 얻었던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남성적인 매력까지 동시에 어필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3위에는 711표(5.5%)로 배우 김재욱이 꼽혔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에서 희대의 사이코패스 모태구 역을 멋지고 섹시하게 소화해내며 ‘퇴폐미’ 배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빅뱅 지드래곤, 배우 이동욱, 김남길, 샤이니 태민, 배우 주지훈, 유아인, 이수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JYJ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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