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첫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 ‘티켓파워 굳건’
연예 2017/01/16 16:10 입력
정준영, 첫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완판 ‘건재한 인기 과시’
정준영, ‘1박2일’ 이어 가수 활동도 재개…단독 콘서트 매진
[디오데오 뉴스] 정준영 단독 콘서트가 5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다.
정준영은 오는 2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같은 달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준영 LIVE CONCERT – Seoul’을 개최한다. 16일 정오 오픈된 콘서트 티켓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솔로 앨범 ‘공감’과 자신이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던 정준영은 작년 9월 광주 공연 이후 약 5개월 만의 무대다. 잠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재충전을 시간을 가지며 신보 작업에 매진해온 그는 휴식기 동안 더욱 공고히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특히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준영은 신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며,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준영은 오는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에 등장, 전국기준 시청률 20.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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