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해피버스데이'로 MC신고식···'소시' 제시카 출연
문화 2010/05/10 23:49 입력 | 2010/05/1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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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이미 주목받은 바 있는 ‘해피버스데이’가 5월 10일 정규 첫 방송을 예정하며 새로운 MC를 선보였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MC는 김지호. 연기자 뿐 아니라 진행에도 뛰어난 면모를 보였던 그녀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의 첫 MC를 맡게 된 것이다.



‘출산 장려’라는 공익성을 가진 프로그램인 ‘해피버스데이’는 실제 산부인과를 찾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고 스타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토크를 통해 진한 공감대를 만들어 재미와 공익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진행에 더욱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실제 어렵게 딸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에게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아이가 있어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가임부부들에게는 부러움을 샀다.



또한 직접 겪은 출산에 대한 기쁨과 환희, 눈물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솔직담백한 토크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정규 방송으로 확정된 ‘해피버스데이’의 새로운 단장에 더욱 기를 북돋워주고 있다.



한편, ‘해피버스데이’는 ‘미녀들의 수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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