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컴백, 팬들과 만난다…2월 정규앨범 내고 단독 콘서트 개최
연예 2017/01/09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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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왔어” 정준영, 2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정준영, ‘1박2일’ 이어 가수 활동도 재개…2월 솔로 정규앨범 발매

[디오데오 뉴스] 정준영이 예능에 이어 가수로도 재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최근 KBS 2TV ‘1박2일’ 녹화에 복귀한 가운데, 오는 2월 솔로 정규 앨범 발매하고 같은 달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준영은 지난해 솔로 앨범 ‘공감’과 자신이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과 동명의 앨범 ‘드럭 레스토랑’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광주에서의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무대로 팬들의 기대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간 밴드로 활동했던 무대와 달리 정준영의 솔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정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 포스터와 함께 “안녕? 오빠왔어 비록 파인애플이지만. 노래 들으러와”라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영의 약 1년만의 솔로 앨범이자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 후 펼쳐지는 공연으로 신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2월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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