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발매…김영광 직접 부른 ‘별사탕’ 수록 ‘기대감↑’
연예 2016/10/26 14:30 입력

김영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직접 참여…‘심쿵+달달’
심쿵+달달 ‘고호의 별밤’ OST 발매…권유리♥김영광, 오피스로맨스 ‘설렘’ 더한다
[디오데오 뉴스] 김영광이 직접 부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OST가 전격 발매됐다.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별사탕’이 오늘(2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강제 기상시키는 ‘설렘유발’ 드라마다.
지난 1-2회 방송 직후, 연애세포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과 권유리(고호 역)-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 배우들의 호연에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별사탕’은 짝사랑하는 여자의 세밀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으로, 몽환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컬 가수 이다연이 가창을 맡아 짝사랑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특히 ‘별사탕’의 남자버전은 주연 배우 김영광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영광은 짝사랑의 감성을 달콤하고 포근한 음성에 녹여내며 여심을 간질이고있어, 이다연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서브 타이틀곡 ‘Dreamer’는 홍대 인디씬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한 로맨티스코(Romantisco)가 참여했다. ‘Dreamer’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당당하고 진취적인 가사와 함께 밝고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에는 ‘별사탕’, ‘Dreamer’ 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배경음악 역시 함께 수록돼, 드라마에서 그려냈던 설레는 사랑의 감정들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30일 밤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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