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비주얼 3인방 김영광-이지훈-신재하, 눈호강 비하인드컷 공개
연예 2016/10/21 16:10 입력

김영광·이지훈·신재하, 3인3색 멍뭉美 발산…‘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2일 첫 방송
“내 이상형은 누구?”…‘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5각 인물 관계도 공개
[디오데오 뉴스]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눈호강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심쿵’을 부르는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시원스레 웃고 있는 그의 자체발광 웃음 뒤에 슬며시 보이는 입동굴이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더불어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댄디남의 정석 같은 매력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베이지색 톤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해 단정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장난기 어린 미소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린 채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표정으로 툭 던지는 듯한 하트 제스처와 티없이 맑은 미소에서 풍겨 나오는 싱그러움이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별빛 5각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김영광은 ‘프로까칠러 사수’, 이지훈은 ‘구남친 & B팀 팀장’, 신재하는 ‘꽃미남 후배’, 최덕문은 ‘전설의 이사’, 김지훈은 ‘노총각 순정마초’라고 명명, 각기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이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 것 역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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