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조합은 옳아요…‘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포스터+점프샷 공개 ‘심쿵’
연예 2016/07/20 13:50 입력 | 2016/07/20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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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포스터 공개 ‘한 여름의 꿀’…박보검X김유정, 벌써부터 기대만발
“날아라” 박보검-김유정, 상큼+청량+발랄 점프샷 공개…‘구르미 그린 달빛’ 무슨 내용?

[디오데오 뉴스] 박보검-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여름 향기 물씬 나는 다정한 한 때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영은 라온의 무릎에 베고 누워있고, 라온은 영에게 부채를 부쳐주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엔 더위도 잊을 만큼 사랑스럽고 청량한 미소가 가득 담겨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는 이미 포스터 촬영 때부터 조짐이 보였다. 시안을 꼼꼼하게 체크한 박보검과 김유정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여름 나들이를 나온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김유정은 누워서 촬영해야 하는 박보검을 배려, 자세를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며 가장 편안한 무릎베개를 만들었고, 박보검은 눕자마자 “정말 편하다. 촬영하는데 이렇게 편해도 되냐”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KBS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김유정이 각각 세자 용포와 내시 관복을 입고 찍은 점프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KBS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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