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학생' 윤시윤, 카리스마 변신 "고사 2 포스터 공개"
문화 2010/06/18 11:22 입력 | 2010/06/18 11:36 수정








출연 배우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고사 2' 포스터가 공개됐다.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는 1차 홈페이지에 공개된 포스터는 출연진인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외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이 총출동된 색다르고 세련된 비주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주연 배우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의 캐릭터 특성에 걸맞은 캐릭터 포스터는 공포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총 10종이 1차 포스터로 만들어졌다. 차선생(김수로)의 ‘모두 다 죽게 할 순 없어’, 은수(황정음)의 ‘실습 5일째, 학교가 이상하다’라는 카피로 인해 ‘우성고’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생존 게임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해 얘기하는 듯한 관우(윤시윤)의 ‘기다려’라는 카피와 죽음을 앞둔 충격적인 비주얼의 세희(박지연)의 카피인 ‘미안해, 너무 늦었어’가 대구를 연상시키며 영화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윤시윤, 박은빈의 ‘내 차례가 다가온다’라는 카피의 포스터는 그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차례’를 암시해 공포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는 1차 홈페이지에 공개된 포스터는 출연진인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외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이 총출동된 색다르고 세련된 비주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주연 배우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의 캐릭터 특성에 걸맞은 캐릭터 포스터는 공포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총 10종이 1차 포스터로 만들어졌다. 차선생(김수로)의 ‘모두 다 죽게 할 순 없어’, 은수(황정음)의 ‘실습 5일째, 학교가 이상하다’라는 카피로 인해 ‘우성고’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생존 게임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를 향해 얘기하는 듯한 관우(윤시윤)의 ‘기다려’라는 카피와 죽음을 앞둔 충격적인 비주얼의 세희(박지연)의 카피인 ‘미안해, 너무 늦었어’가 대구를 연상시키며 영화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윤시윤, 박은빈의 ‘내 차례가 다가온다’라는 카피의 포스터는 그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차례’를 암시해 공포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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