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in 베트남] “반갑다, 이효리”…이상순-이효리 부부, 제주 근황 포착
연예 2016/07/04 18:10 입력 | 2016/07/04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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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요”…이상순-이효리 부부, 최근 제주 일상 포착
이상순-이효리, 제주도 라이프 포착…남편은 디제잉하고 부인은 춤추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디오데오 뉴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베트남 매체 KENH14는 지난 2일 제주도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당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날 이효리는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섹시한 구릿빛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매체는 결혼 후 가장 섹시한 스타일링이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일일 DJ를 맡았다. 턴테이블을 능숙하게 다루며 직접 음악을 선곡해 틀었다.




두 사람은 2013년 9월 결혼해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2014년 SBS ‘매직아이’ 이후 이렇다할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플리마켓에만 모습을 보이며 평범한 제주도 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나, 관광객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최근 소길리를 떠났다. 이사 간 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베트남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랜만이다”, “섹시는 역시 이효리가 짱”, “얼굴 안보여요ㅠㅠ”, “이 부부는 뭘 하든 기사가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KENH14 홈페이지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타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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