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이탈리아 여행에서 젤라토에만 20만원 썼다”
연예 2022/09/15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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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들이 아포가토 즐기는 방법은궁금UP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스케일 남다른 먹부림을 즐겼던 이탈리아 여행담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먹캉스 특집에서는 크리에이터 나강이 ‘문화와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대리 여행한다. 특히 나강은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대표 디저트인 젤라토 맛집을 소개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1930년대부터 4대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젤라토 맛집은 이탈리아 골목에 위치해 외관부터 스튜디오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과거 이탈리아 여행담을 꺼내며 “젤라토에만 20만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김신영은 젤라토가 아이스크림에 비해 지방 함량 적다는 정보를 듣고 돌연 “내가 그래서 젤라토만 20만원어치를 먹은 거다”라며 젤라토 과다섭취에 정당성을 주장하기에 이르렀고, 홍지민 역시 “우리한테 딱”이라며 젤라토가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주장에 힘을 보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나강은 젤라토 뿐만 아니라 커피가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아포카토를 먹는 현지식 방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수많은 이탈리아 젤라토 가게 중에서도 맛집을 찾아낼 수 있는 특급 꿀팁을 전수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나강이 소개할 이탈리아 피렌체 먹캉스 특집에 기대가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먹캉스 특집 편은 오늘(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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