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빅뱅, 1회 대중문화 예술상 문화부 장관 표창
연예 2010/11/22 20:20 입력 | 2010/11/22 2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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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와 빅뱅이 신설된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 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올해 신설한 상이다.



슈퍼주니어와 빅뱅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을 대표해 최시원이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으며, 빅뱅도 태양이 대표로 수상했다.



한편, 성우 고은정, 배우 신구, 희극인 임희춘이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가수 故 신세영, 주현미, 윤형주, 연주가 이호준이 대통령 표창, 연주가 김춘광, 배우 김해숙, 희극인 남성남 , 성우 배한성, 배우 정혜선, 가수 이선희가 국무총리 표창, 가수 김광석, 배우 김미숙, 희극인 김병조, 가수 마야, 희극인 배일집, 가수 빅뱅, 슈퍼주니어, 성우 송도영, 모델 양의식, 만화가 윤태호, 원수연, 연주가 이정식, 배우 정준호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배우 김태희, 작곡가 김형석, 가수 박상민, 배우 손현주, 가수 유열이 한국 콘텐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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