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엄마 된다, 임신 3개월
연예 2016/06/27 16:40 입력 | 2016/06/27 16:56 수정

‘임신’ 장윤주, 내년 1월 엄마 된다…“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
장윤주, 임신 3개월 “무리 안가는 선에서 활동 지속…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될 것”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장윤주가 엄마가 된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윤주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월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면서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되겠다.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강남구 신사동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아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둘 이상은 낳고 싶다”며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딸 구분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