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회원 모집 시작…팬클럽 혜택보니, ‘어마무시’
연예 2016/06/10 11:10 입력 | 2016/06/10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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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해진, 팬클럽도 글로벌하다…“21개국 팬 동시접속, 인기실감”
박해진, 공식 팬클럽 모집 돌입…“웹툰부터 가맹점 제휴까지” 획기적인 팬서비스 예고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배우 박해진이 첫 번째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획기적인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해진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회원 모집을 공지했다.

신청 첫 날 총 2천여 명의 팬이 가입했다. 국내 팬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터키, 이란, 영국, 노르웨이, 마카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등 무려 21개국을 아우르는 전 세계 팬들의 동시 접속해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회원 모집에서 앞서 9개국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임원진 선출은 이미 마쳤으며, 곧 중국과 일본도 선정할 예정이다. 각 나라 및 지역의 임원진 45인과 한국 임원진 6인을 포함하여 총 51명의 임원진으로 향후 더욱 글로벌하게 ‘클럽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 회원에게는 다양한 무료 굿즈 제공에 박해진 관련 행사 우선 참여권 등과 더불어 회원카드만 소지하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 제휴 서비스까지 획기적인 팬서비스가 대기 중이다. 박해진이 모델로 있는 광고 브랜드는 물론이고 각종 피부과, 미용실, 음식점에 롯데시네마 등과 현재 제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박해진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엮은 주간 단편 웹툰 ‘대배우의 당신은 모르는 사생활’ 또한 팬들에게만 서비스된다. 이를 위해 박해진의 소속사에서는 최근 이례적으로 신예 웹툰 작가 혜쏘(hyesso)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웹툰 제작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일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매주 월요일 다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앞서 10일(오늘) 정오 예고편이 공개된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오는 9월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1차 회원 모집을 마감하고 추후 2차 공지를 올릴 예정이다. 

한편, 최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투어에 나선 박해진은 오늘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센터 TICC에서 개최되는 대만 팬미팅을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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